2025년 12월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관심받고 있는 종목을 테마별로 정리했습니다.
투자 권유가 아닌, 시장에서 주목받는 섹터, 이슈에 대한 정리입니다.
25년 12월 관심 섹터
AI 인프라, 반도체 슈퍼사이클 재진입
✅AI 데이터센터 증설 → HBMㆍAI 서버 수요 증폭
✅미국ㆍUAEㆍ한국 3각형 AI 동맹 구조 형성
✅AI 물량은 최소 2028년까지 구조적 성장
국가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 집중
✅UAE 300억 달러 투자
관련내용 :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
✅SMRㆍ방산ㆍ우주ㆍAIㆍ반도체가 핵심 산업군
✅정부 정책 + 글로벌 수요가 동시에 작동
방산ㆍ원전은 불황과 무관한 성장 섹터
✅지정학 리스크 증가로 국방예산 확대
✅한국 방산은 가격 경쟁력 + 성능 + 납기 + 세계 최강의 조합
전기차ㆍ배터리는 2025년 구간 조정 끝나고 반등 초입
✅원자재 가격 안정 → 마진 회복
✅글로벌 전기차 판매는 2025 ~ 2026 재성장 전망
2025년 12월 관심 종목 Top 5
관심종목 목표주가
✅삼성전자 : AI 인프라ㆍHBMㆍ파운드리까지 "AI 하드웨어의 심장"
✅SK하이닉스 : HBM 절대 강자, AI 메모리 사이클의 핵
✅NAVER : 국내 대표 AI/플랫폼 + 소버린 AIㆍ국가 LLM 사업 수혜
✅한화오션 : K-방산ㆍ잠수함ㆍLNG선까지 방산 + 에너지 복합 모멘텀
✅두산에너빌리티 : 대형원전 + SMR + 가스터빈, 글로벌 원전 리레이팅 수혜
관심종목 선정이유
- AI 서버용 HBMㆍDDR5ㆍSSDㆍ파운드리까지 풀라인업 보유
- 일부 리포트에서 HBM4 인증ㆍ양산 시 경쟁사 대비 실적 개선 폭이 크다고 평가하며, 12개월 목표주가를 상향
- AI 데이터센터 투자(미국ㆍUAEㆍ중동 등)가 계속되면 "반도체ㆍ메모리ㆍ파운드리 동시 수혜" 스토리 유효
- FnGuide 요약 기준, 일부 리포트에서 목표주가 1,000,000원까지 제시, 해외 컨센서스 평균도 약 67만 원, 최고 90만 원대로 매우 공격적 TP 존재 (관련자료👆)
- HBM 시장에서 삼성전자보다 한발 앞선 레퍼런스ㆍ점유율을 기록 중이라는 평가
- 엔비디아ㆍAMD 등 AI GPU 업체와의 공급 계약이 확대되는 구간에서는 실적 레버리지가 삼성보다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시각 존재
- 하나증권 리포트에서 25년 영업수익 11.9조, 영업이익 2,2조 전망, 목표주가 320,000원
- 교보증권 등에서 AI 사업ㆍ국가 LLMㆍGPU 임차 사업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33만 → 35만 원으로 상향 조정
- 검색ㆍ쇼핑ㆍ핀테크ㆍ웹툰ㆍ클라우드까지 다각화가 되어 있어, 국내 플랫폼 중 가장 안정적인 캐시카우
- 정부의 소버린 AI(국가 AI 인프라) 구축 과정에서도 핵심 민간 파트너로 언급되는 점이 강점
- 메리츠증권 등에서 목표주가 160,000원, "K-핵잠 건조 시대의 리더" 라는 표현까지 쓰며 방산ㆍ잠수함 수혜주로 평가
- 군함ㆍ잠수함ㆍLNG선ㆍ해양플랜트 등 고부가 선박 비중 확대
- 한국ㆍUAEㆍ동맹국을 중심으로 방산ㆍ해군력 증각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, 잠수함ㆍ함정ㆍ방산 조선의 거의 유일한 플레이어
- 원일티엔아이 같은 협력사와 함께 잠수함용 수소저장합금ㆍAIP 시스템 밸류체인에도 연결
- FnGuide 컨센서스 : 25년 3분기 기준 수주잔고 21조 + 수준, 연간 매출 20조 이상 전망 등 원전ㆍ가스터빈 수주 확대가 핵심 드라이버로 언급
- 컨센서스ㆍKB증권 등에서 목표주가 97,000원 ~ 110,000원, 투자의견 매수 유지
- 체코ㆍ폴란드 등 해외 대형원전 + SMR(소형모듈원전) 라인 증설 → 2026년 이후 성장 레버리지
- "에너지 안보 + 탈탄소 + 전력수요 폭증(AI 데이터센터)" 세 가지를 동시에 잡는 유일한 대형 플레이어 중 하나로 평가됨
관심종목별 리스크
📍삼성전자
- D램ㆍ낸드 업황이 생각보다 빨리 꺽이거나, HBM 가격 협상력이 약해지는 경우
- 환율 하락 시 이익ㆍ밸류에이션 조정
- 대형주라 단기 급등 뒤에는 박스권ㆍ횡보 구간이 길게 올 수 있음
📍SK 하이닉스
- HBM 공급이 과잉 되거나, 경쟁사(삼성,마이크론) 추격 속도가 빠른 경우
- AI 투자 사이클이 꺽이는 시점(2026 ~ 27년 이후)에는 메모리 사이클 특유의 변동성
- 수출 비중ㆍ발러 의존도가 높아 환율ㆍ수출 규제 리스크
📍NAVER
- 국내 규제(플랫폼 수수료ㆍ독점ㆍ데이터 규제 등) 강화 가능성
- AI 투자비 지출 증가 → 단기 마진 압박
- 엔터ㆍ웹툰ㆍ커머스 부문에서 글로벌 경쟁(틱톡, 아마존, 쿠팡 등) 심화
📍한화오션
- 프로젝트ㆍ선박 건조 특성상 원가ㆍ공기 리스크(지연ㆍ비용 초과)
- 방산 수출 계약이 정치ㆍ외교 이슈에 민감
- 부채ㆍ재무구조 개선이 아직 진행혀이라, 경기ㆍ금리 변수에 노출
📍두산에너빌리티
- 원전 수주는 정치ㆍ외교 이벤트에 따리 지연ㆍ축소 가능
- 대형 프로젝트 특성상 초기 비용ㆍ일회성 충당금에 따른 실적 변동성
- 한동안 주가가 많이 온른 상태라 밸류에이션 피로감 + 단기 조정 리스크

